한국미술협회 제24대 김두영 충남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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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0회 작성일 18-04-29 09:53본문
한국미술협회 제24대 김두영 충남지회장 취임
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250여명 참석...이·취임식 열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3, 24대 충청남도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두영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3, 24대 충청남도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두영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3, 24대 충청남도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협회 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열었다.
윤주민 전 (사)한국미술협회 제23대 충남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김두영 회장과는 대학시절부터 30여년 우정을 쌓아온 선후배 관계”라고 소개하며 “(김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처지를 헤아리고 소통하는 친화적인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으로 진정한 소통과 반목 그리고 갈등 없이 화합하는 충남 미술협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두영 제24대 신임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저한테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 서 있지만 서 있는 것이 진정 맞는가라는 고민도 해봤다. 여러분들에게 평소에 담고 있던 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어린 시절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 그림을 그린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만류하는 것을 뿌리치고 그림을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두영 지회장은 “충남도 15개 지부장들이 ‘예술인들이 멋지게 잘되고 시민과 나라를 위해 아름다운 예술을 펼쳐야 한다’는 당위성을 말씀해 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섰다”며“앞으로 힘든 과정이 있겠지만 헌신을 다하겠고 작가와 협회 관계자분들이 저를 성원해 주실 것으로 믿고 앞만 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교육청 김지철교육감, 조한영 충남도 문화관광국장,오시덕 공주시장, 대전시 김택수부시장,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부이사장단, 충남예총회장, 전국도지회장협의회 오수연회장, 경기도 최길순지회장, 예술인, 시민 등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는 태풍소리 예술단 난타 공연과 목원대 이종필 교수(한국화 전공)의 붓글씨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디트뉴스 24. 김형중 기자 승인 2018.04.04 22:30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263
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250여명 참석...이·취임식 열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3, 24대 충청남도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두영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3, 24대 충청남도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두영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3, 24대 충청남도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공주 고마컨벤션에서 협회 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열었다.
윤주민 전 (사)한국미술협회 제23대 충남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김두영 회장과는 대학시절부터 30여년 우정을 쌓아온 선후배 관계”라고 소개하며 “(김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처지를 헤아리고 소통하는 친화적인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으로 진정한 소통과 반목 그리고 갈등 없이 화합하는 충남 미술협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두영 제24대 신임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저한테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 서 있지만 서 있는 것이 진정 맞는가라는 고민도 해봤다. 여러분들에게 평소에 담고 있던 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어린 시절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 그림을 그린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만류하는 것을 뿌리치고 그림을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두영 지회장은 “충남도 15개 지부장들이 ‘예술인들이 멋지게 잘되고 시민과 나라를 위해 아름다운 예술을 펼쳐야 한다’는 당위성을 말씀해 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섰다”며“앞으로 힘든 과정이 있겠지만 헌신을 다하겠고 작가와 협회 관계자분들이 저를 성원해 주실 것으로 믿고 앞만 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교육청 김지철교육감, 조한영 충남도 문화관광국장,오시덕 공주시장, 대전시 김택수부시장,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부이사장단, 충남예총회장, 전국도지회장협의회 오수연회장, 경기도 최길순지회장, 예술인, 시민 등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는 태풍소리 예술단 난타 공연과 목원대 이종필 교수(한국화 전공)의 붓글씨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디트뉴스 24. 김형중 기자 승인 2018.04.04 22:30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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