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충남미술대전 종합대상에 오정순 작가의 '꿈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9회 작성일 18-07-13 11:31본문
▲ 제48회 충남 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작 '꿈 여행'.[사진=충남도 제공]
제48회 충남미술대전 종합대상에 오정순 작가의 '꿈여행'
[18일까지 홍성문화원, 홍주문화회관서 우수작품 전시전]
제48회 충남 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작으로 오정순 작가의 '꿈 여행'이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충남 미술대전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 작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미술 발전과 도민 예술 향유 욕구 충족 등을 위해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가 매년 개최한다.
올해 응모작 693점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수상작은 종합대상 1점, 부문 대상 5점, 우수상 9점, 특선 132점, 입선 300점 등 모두 477점이다.
종합대상작에 이름 올린 오정순 작가의 꿈 여행은 작가의 꿈 속 여행기를 담은 서양화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세련되고 힘찬 붓 터치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화 부분에는 김은미 씨, 조소는 신필균 씨, 문인화는 장영애 씨, 서예는 정찬훈 씨, 공예·디자인은 전보선 씨가 각각 차지했다.
미협 충남지회는 오는 18일까지 홍성 홍주문화회관과 홍성문화원에서 충남 미술대전 우수 작품 전시전을 개최한다.
김두영 지회장은 "이번 대회에 수준 높은 작품이 여느 때보다 많이 접수돼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전시전에서 충남 예술의 우수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일보 최솔 기자]
제48회 충남미술대전 종합대상에 오정순 작가의 '꿈여행'
[18일까지 홍성문화원, 홍주문화회관서 우수작품 전시전]
제48회 충남 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작으로 오정순 작가의 '꿈 여행'이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충남 미술대전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 작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미술 발전과 도민 예술 향유 욕구 충족 등을 위해 한국미술협회 충남도지회가 매년 개최한다.
올해 응모작 693점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수상작은 종합대상 1점, 부문 대상 5점, 우수상 9점, 특선 132점, 입선 300점 등 모두 477점이다.
종합대상작에 이름 올린 오정순 작가의 꿈 여행은 작가의 꿈 속 여행기를 담은 서양화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세련되고 힘찬 붓 터치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화 부분에는 김은미 씨, 조소는 신필균 씨, 문인화는 장영애 씨, 서예는 정찬훈 씨, 공예·디자인은 전보선 씨가 각각 차지했다.
미협 충남지회는 오는 18일까지 홍성 홍주문화회관과 홍성문화원에서 충남 미술대전 우수 작품 전시전을 개최한다.
김두영 지회장은 "이번 대회에 수준 높은 작품이 여느 때보다 많이 접수돼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전시전에서 충남 예술의 우수성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일보 최솔 기자]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